JPA - 값 타입

✍JPA의 데이터 타입 분류

• 엔티티 타입
  - @Entity
  - 데이터가 변해도 식별자로 지속해서 추적 가능.
• 값 타입
  - 단순한 값으로 사용하는 자바 기본타입이나 객체
  - 식별자가 없고 값만 있으므로 변경시 추적 불가.
  - 기본값 타입 (primitive type (int, float..), wrapper class (Integer, Long ..) , String / 임베디드 타입 (복합 값 타입) / 컬렉션 값 타입  
  - 불변 객체로 만들어야 함.

 

💡 기본 값 타입

- String, int 등..
- 생명 주기를 엔티티에 의존
- 자바의 primitive 타입은 절대 공유되지 않음. - 기본 타입은 항상 값을 복사. (Side Effect 발생 X)

- Integer와 같은 wrapper class, String 같은 특수한 클래스는 공유는 가능하지만, immutable 객체이므로 변경이 불가
  (Side Effect 발생 가능성 X)

 

💡 임베디드 타입 

- 기본 값 타입을 모아 하나의 클래스로 만드는 것을 임베디드 타입이라고 함.
- 주로 기본 값 타입을 모아 만들기 때문에 복합 값 타입이라고도 함.
- 생성한 클래스의 객체를 Entity의 필드로 만듦.
- int, String 처럼 변경 X, 추적 X 인 값 타입.

- @Embeddable : 값 타입을 정의하는 곳에서 사용
- @Embedded : 값 타입을 사용하는 곳에서 사용
=> 기본 생성자 필수.

- 재사용, 높은 응집도
- 값을 사용하는 메소드를 선언하여 보다 객체지향스럽게 코드를 짤 수 있음.
- 임베디드를 포함한 모든 값 타입은 생명주기를 소유한 엔티티에 의존함.

- Entity를 이해하기 쉽고 보다 간단하게 나타낼 수 있음.
- 임베디드 타입을 사용하기 전과 후에 매핑하는 테이블은 같다.
- 객체와 테이블을 아주 세밀하게 매핑하는 것이 가능.

 

- 하나의 Entity에 같은 값 타입을 사용하려면 컬럼명이 중복되기 때문에, @AttributeOverrides @AttributeOverride 를 사용하여 컬럼명을 재정의해야함. 

@Embedded
@AttributeOverrides({
   @AttributeOverride(name = "city", column = @Column(name = "WORK_CITY")),
   @AttributeOverride(name = "street", column = @Column(name = "WORK_STREET")),
   @AttributeOverride(name = "zipcode", column = @Column(name = "WORK_ZIPCODE")),
})
private Address workAddress;

 

 

 

🎯 임베디드 타입 사용 시 주의 점

- 값 타입 공유 참조
=> 하나의 임베디드 타입 (인스턴스)을 여러 엔티티에서 공유하면 위험함. Side Effect 발생. (주소 값을 공유하기 때문에 인스턴스의 필드를 수정하면 다른 Entity 필드도 모두 변경됨)
=> 임베디드 값 타입의 새 인스턴스를 생성(복사)하여 사용해야 함.

=> 객체는 기본 타입과는 달리, 주소 값을 복사하여 같은 값을 바라보게 하기때문에 객체의 공유 참조는 피할 수 없다. 

불변 객체

- 임베디드 타입(값 타입)은 불변 객체 (immutable object)로 설계해야함.
- 생성자로만 값을 설정하고, Setter을 만들지 않으면 된다. - Setter을 private로 선언해도 됨.
- 값을 변경하고 싶을 때, 새로운 임베디드 객체를 생성하여 바꿔주어야 한다.

 

🎯 값 비교 

- 동일성 비교 : 인스턴스의 참조 값을 비교, == 
- 동등성 비교 : 인스턴스의 값을 비교, equals() => 임베디드 타입에서 사용

- equals() 메소드를 적절하게 재정의 하여 사용 (주로 모든 필드 비교)

 

 

💡 값 타입 컬렉션

- DB는 기본적으로 컬렉션 자료를 저장할 수 없다. 따라서 별도의 테이블을 생성해야한다. 
- 컬렉션 자료형에 @ElementCollection, @CollectionTable 사용

- 값 타입 컬렉션은 영속성 전이 + 고아 객체 제거 기능을 필수로 가진다.
- 값 타입 컬렉션은 기본적으로 지연 로딩 전략 사용.

ㆍ 임베디드 타입과 다른 점 :
임베디드 타입은 따로 새로운 클래스를 생성하여 관리, 따로 새로운 테이블이 생성되지 않고 Entity 테이블의 컬럼으로 값이 들어감.

ㆍ 연관 관계 매핑과 다른 점 :
값 타입 컬렉션은 새로운 클래스 생성 없이 컬럼을 매핑하는 것만으로도 해당 테이블을 생성 가능. Entity에 완전히 종속된 형태 (생명주기가 Entity에 의존). 값 타입을 따로 저장하거나 update 할 수 없음. 

- 값 타입은 불변 객체이여야 한다. (Side Effect 발생 가능성 때문)
따라서, 값 타입 컬렉션을 수정하고자 할 때 setter을 이용하는 것이 아닌, 새로운 객체를 생성하여 삽입해주어야 한다. (기존 데이터는 remove)

 

🎯 값 타입 컬렉션 사용 시 주의 점

- 값 타입 엔티티와 다르게 식별자 개념이 없다. 따라서, 변경시 추적이 어렵다.
- 값 타입 컬렉션에 변경 사항이 발생하면, 주인 엔티티와 연관된 모든 컬렉션 데이터를 삭제하고 값 타입 컬렉션에 있는 현재 값을 모두 다시 저장한다. / @OrderColumn 같은 어노테이션으로 해결할 수 있지만 Side Effect 발생  여지가 많음.

- 값 타입 컬렉션을 매핑하는 테이블은 모든 컬럼을 묶어서 기본 키를 구성해야함 : null 입력 X, 중복 저장 X 

- 🍁 실무에서는 Entity를 생성하여 일대 다 매핑을 고려.

엔티티 : 식별자 O, 생명주기 의존 X, 공유 O
값 타입 : 식별자 X, 생명주기 의존 O, 공유 X, 불변 객체로 생성.

 

 

본 게시글은 김영한님의 Inflearn 강의를 토대로 제작되었습니다.

https://www.inflearn.com/course/ORM-JPA-Basic/dashboard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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